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쏘나타/7세대 (문단 편집) ====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 (2017. 6.~2023. 6. 19.)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쏘나타 택시.png|width=100%]]}}} || 2019년 10월에 2020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그릴이 터보 모델의 것으로 바뀌었고, 현대 스마트 센스 등 편의사양이 대폭 확대됐다. 물론 가격도 적지 않게 인상됐다. 이 때부터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됐다.[* 정확히는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 출시 초기에는 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통해서 수동변속기 사양이 삭제됐다.] 사실 택시 모델로는 7세대가 후속인 8세대보다 더 적합하다. LF가 거의 [[준대형차|준대형]]급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반면, DN8은 3세대 플랫폼으로 가면서 차체 크기는 커졌지만 정작 실내 공간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LF가 레그룸이 더 넓으며, 헤드룸도 더 넓다. DN8은 [[패스트백]] 디자인이어서 루프라인이 유선형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2열 천장이 낮아졌다. 역대 쏘나타 중 가장 오랫동안 생산된 모델이 2004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판매된 [[현대 쏘나타/5세대|NF 쏘나타]]인데, LF 쏘나타가 2023년 9월 이후까지 생산된다면 그 기록을 깰 수 있었다. 선술했듯이 LF 쏘나타는 2014년 3월 출시됐다. [[기아 니로 플러스|니로 플러스]]가 2022년에 출시했지만 전기차 한정이고, LPG 기반의 택시 후속 모델이 없으므로 LF 쏘나타가 니로 플러스와 병행판매하면서 최장수 생산 기록을 깰 가능성이 생겼으나 부품 수급 문제, 노후화, 아산공장의 신차 투입을 위한 생산라인 합리화,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쉽게 최장수 생산 기록을 깨지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_쏘나타_택시.jpg|width=100%]]}}} || 단종설이 꾸준히 나왔지만 2022년 5월에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모델의 수명이 연장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 2020년에 SM6 페이스리프트 이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LPG 택시는 전멸했다. 과거의 르노삼성은 SM5 LPLI 결함으로 홍역을 치뤘고, SM6는 가격, 토션빔+AM링크로 인한 승차감 문제 탓인지 기사와 승객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QM6 2.0 LPG를 종종 뽑긴 하지만, [[SUV]]의 특성상 승차감이 세단보다 좋지 않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다.], [[GM 한국사업장]][* 2018년 [[쉐보레 올란도|올란도]] 단종과 함께 한국GM의 LPG 택시는 전멸했다. 볼트 EV를 간간히 택시로 쓰는 정도.]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택시 모델을 단종시켰고 기아에서도 K5 택시를 단종[* 2022년 하반기 기준 스포티지에 LPG 모델이 생기긴 했지만, 스포티지 자체가 인기가 어마무시해 언제 출고될지 아무도 몰라 택시로 쓰기에는 부담이 있다. 차량 가격도 이 모델보다 당연히 더 비싸다.]시켰기에 중형 세단 택시는 뉴 라이즈만 유일했다. 하지만 2023년 6월 20일부로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의 단종을 결정하면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사라졌으며, 동년 7월까지 2만대가 넘는 계약물량 중 '''10%'''인 2,500대만 생산할 계획이다.[* 기존에 계약한 고객들 중 [[현대 그랜저/7세대|그랜저 GN7]] 및 아이오닉(5, 6)으로 전환 출고 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며, 기존 계약 순번은 후속 전용 모델에 반영된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 계약자들이 날벼락을 맞아 크게 원성을 사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통 모델의 단종 결정이 내려져도 그 전에 계약된 차량까지는 생산이 끝난 후 단산을 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기존 계약된 차량도 다 만들지 않고 단산하겠다 선언해 논란이 되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11084?sid=101|#]] 단종 직전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 모델 가격이 최하 2,043만원에서 시작하는 반면, 쏘나타 디 엣지 일반 모델 시작가는 2,875만 원으로, '''800만 원 이상 비싸기 때문.''' 특히 [[법인택시]]의 경우 연료비, 최저임금 등 운송 비용 급증으로 인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이라, 선뜻 구매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전기자동차]]로 가자니 전기요금 인상, 한정된 보조금으로 인해 선뜻 구매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쏘나타 택시의 대체 수요는 타 모델의 [[LPG 자동차]][*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DN8 LPi]], [[기아 K5|K5 DL3 LPi]],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 NQ5 LPi]], [[르노코리아 QM6|QM6 LPe]], [[르노코리아 SM6|SM6 LPe]], [[KGM 토레스|토레스 바이퓨얼]] 등.] 및 [[전기자동차]][* [[현대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기아 니로|니로 EV]], [[기아 니로 플러스|니로 플러스]], [[기아 EV6|EV6]], [[현대 아이오닉 6|아이오닉 6]], [[현대 코나 일렉트릭|코나 일렉트릭]], [[KGM 토레스 EVX|토레스 EVX]] 등.] 등을 구입해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택시 업계 반발과 현대차 판매 노조도 본사로 항의 방문해 현대자동차가 수습에 나섰는데 쏘나타 택시를 대체할 중형택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 3~4월에 출시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39369?sid=101|#]] 2023년 12월에 중국에서 생산된 DN8 모델을 일부 개량해 한국에 역수입하는 방식으로 택시 차량을 부활시킬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측은 대한민국 내 생산라인 포화를 이유로 들고 있으며 택시모델의 단가문제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생산된 모델로 택시를 만들면 기존보다 엄청난 단가상승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일단 현대에서는 단종된 모델을 역수입하는 건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현대자동차 노조는 단체협약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DN8의 경우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뒷자리가 과거 뉴라이즈보다 불편하기 때문에 택시기사들 사이에서도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